동작주님의교회 THE LOAD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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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세우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는 교회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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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말씀

예배드리는 사람이 축복입니다 요한복음 4:15~26

예배드리는 사람이 누리는 축복 (요 4:15~26) 사람은 누구나 목이 마릅니다. 출애굽 백성이 르비딤 광야에서 물이 없어 다투었듯 오늘 우리도 풍족한 시대를 살면서 마음은 메말라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돈, 인정, 성공, 사람이라는 바위를 치며 생수를 구하지만 그 물은 마실수록 다시 목마르게 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 여인의 이야기이자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수가성 여인이 그랬습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낮에 우물을 찾은 그녀는 다섯 번의 관계를 거치고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먼저 우물가에서 그녀를 기다리셨습니다. 정죄하지 않으시고 "네 말이 옳다" 하시며 그녀의 아픈 곳을 다 아시면서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채울 수 없는 갈증의 답은 바로 예수님 자신입니다. 그때 여인이 예배의 질문을 꺼냅니다. 어디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장소가 아니라 대상이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 아니라 아버지이시며, 참된 예배자는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진리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영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이끄시는 성령님입니다. 곧 예배는 내 자격이나 행실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의지해 아버지께 나아가는 일입니다. 이것은 홀로 하는 신앙이 아닙니다. 예수님도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예배하셨고 초대교회도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에 힘썼습니다. 모이는 예배에서 힘을 얻어 한 주간의 삶을 예배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까? 르비딤의 바위는 쪼개져 생수를 내었는데 그 바위는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고전 10:4).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내가 목마르다" 하시며, 우리가 평생 채우지 못한 갈증과 죄를 대신 짊어지셨습니다. 십자가는 그분의 목마름으로 우리의 목마름이 끝나게 된 자리입니다. 그분이 버림받으셨기에 우리는 자녀로 받아들여졌고 성전의 휘장은 위에서 아래로 찢어져 누구나 아버지 품으로 나아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가 자격을 갖추어서가 아니라 그분이 이미 다 이루셨기에 올 수 있습니다. 그 은혜를 만난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달려가 "와서 보라" 외쳤습니다. 숨어 다니던 삶이 예배와 증거의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참된 예배는 주일 한 시간으로 끝나지 않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삶 전체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마음이 마른 분들이여 붙들고 있던 물동이를 내려놓고 쪼개지신 바위 십자가의 그리스도께 나아오십시오. 그분 안에서 마르지 않는 샘이 터져 흐릅니다. 이 은혜가 여러분의 한 주간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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